오랜만에 만난 나래와 나눈 편하고 유쾌했던 점심 식사. 엔제리너스의 짱 큰 커피^^;
나들목에서의 은혜가득한 예배까지.
돌아왔으니 흔들리지 말고 잘 해보자.
그리고 역시 오랜만에 만난 지호양.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도 우린 참 멀었구나.
함께 간 Cafe H. 기다린만큼 보람있었던 '온종일 브런치'와
정말 파인애플이 듬뿍 담긴 것만 같았던 쥬스.
그리고 오랜만에 나눈 진솔한 대화들.
네가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보는 것 자체로도 힘이 되었던 하루.
고맙습니다 아버지 :)
- 130120 -
'하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톡 PC버전 베타테스터 선정! 공짜와 합격은 언제나 기쁨 :) (0) | 2013.03.27 |
---|---|
이사, 새로운 출발. (0) | 2013.01.28 |
오마니 정기 검진, 명동돈가스. 좀 더 안아드릴걸.. (0) | 2013.01.14 |
교회에서부터 집까지 걸어 갔던 연말의 어느 하루 (0) | 2013.01.13 |
가을의 한 가운데에서, 연대를 거닐었던 날 (0) | 201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