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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KT 사회공헌 주도 석호익 부회장


KT
의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석호익 KT 부회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이 지닌 역량을 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는 2007년 사회적책임(CSR)위원회를 설치하고 일년에 최소 4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사회공헌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정책을 수립ㆍ점검하고 있다. 현재 석호익 부회장이 CSR위원회 의장을 맡으면서 이 분야를 직접 챙기고 있다. 다음은 석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KT가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면.

KT는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식을 파악하고 사회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솔루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통신기업인 KT의 특성상 KT가 가진 정보기술(IT) 지식을 정보 소외계층과 나눔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IT서포터스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고, 귀가 들리지 않아 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해주는 소리찾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은 어떤 성과를 거뒀는가.

KT는 정부와 협력해 여러 지역에 정보고속도로와 정보화 마을을 건설하고 있다. 정보 접근 기회를 창출하고 농어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펀드 매칭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초고속망을 구축했다. 2007년 이후부터 6만가구 이상을 위한 초고속망 구축을 전개해 현재까지 1500여 개 이상의 농어촌 마을에 초고속망이 설치됐다.

또한 KT는 낙도지역에 정보 통신과 해상 이동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424개 낙도지역 주민 6만6000명에게 일반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지역민의 안전을 제고하고 있다.

-2007년 2월 발족한 IT서포터스가 눈길을 끈다.

KT의 IT서포터스는 관련 분야의 IT자격증을 소지한 직원 중 풀타임 전임 봉사활동을 신청한 200명으로 구성돼 있다.

IT서포터스는 전통적인 현금ㆍ현물 기부 방식이 아닌, 전문 지식과 기술을 기부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회공헌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왔다. 이들은 국내 39개 지역에 배치돼 소외 계층과 소외 이웃의 삶을 IT를 통해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본다.

노인들의 인터넷 사용을 도운 결과 많은 노인들이 손자ㆍ손녀와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장애인을 위한 IT 컨설팅과 트레이닝을 제공해 장애인들이 재정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청각장애 소리찾기는 무엇이고 활동 성과는 어떤가.

KT는 2003년부터 청각장애아 소리찾기 지원사업을 중장기 공익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청각장애 아동, 청소년에게 소리를 찾아줘 사회와 소통하고 맘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인공와우수술비 지원, 디지털보청기 제공, 재활교육 등을 통해 총 280여 명을 지원했다.

[황인혁 기자 @easter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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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사회공헌에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

KT답게 IT에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군.

앞으로를 준비하는 데 꼭 참고해야할 정보들,
자기 모으고 또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