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맥북에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11년 11월에 산 2011년형 맥북어에입죠.
지금이야 2013년형까지 나와서 뒷방마님격 대우에 업그레이드도 안되지만,
무거운 프로그램들을 돌리지 않는다면 여전히 쓸만한 녀석이지요.
요녀석의 파워어댑터가 몇달전부터 시름시름 돌아가실 위기를 보여서,
새로운 어댑터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a# 타임스퀘어점에서 구입했네요.
사실 내용물은 별 것 없습니다. 어댑터와 함께 콘센트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연장선 정도가 전부이죠.
그래도 뭔가 더 튼튼해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
어댑터 연결 단자 부분에 캡이 추가된 건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기도 하네요.
무려 11만원에 육박하는 후덜덜한 가격;; 단선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ㅠㅠ
- 13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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