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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래요:)/테드의 책 이야기:)

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김홍탁 선생님과의 즐거운 인연 :)




10월에 체인지온 컨퍼런스 연사미팅 차 김홍탁 선생님 만났을 때, 선생님이 손수 선물 주신 저서 "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구멍이다"


얼마 안 남은 체인지온으로 인해 바쁘지만 짬짬이 읽고 기록해두기. 읽고 보니 선생님은 번역을 해오셨고 축구를 좋아하시며 (중요하진 않지만) 나랑 집안도 같다ㅋㅋ  체인지온닷이 인연이되어 체인지온 까지! 


  • 내가 가치를 두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래 비전을 세우고 '그것이 나!'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해 보자. 내가 가치를 두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나 자신을 아는 일이다. -68p-
  • 우리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야지, 환경에 의해서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수동적인 태도이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179p-
  • 선생도 필요하고 선수도 필요하다. 다만, 선수의 얘기가 더 솔깃할 때가 많다. -197p-
  • 남을 의식하지 않을 때 자유로워진다.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남 창피해서 어떻게 사느냐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 내 두 발로 뒤어 얻은 교훈이 피가 되고 살이 되지 주위의 모든 사람과 함께 똑같이 교육받은 내용은 레퍼런스일 뿐이다. 타인의 눈에 보기 좋으라고 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남과 같아야 마음이 놓이는 건 잘못된 습관이다. 어느 누구도 우리 인생에 해법을 줄 수는 없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유일자로 태어났다. -299p-
  • 법칙은 깨지라고 존재하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혁신을 이루기 위해선 그 동안 의존해왔던 관행과 규칙에 대해 한 번쯤은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313p-
  • 자기란 존재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다는 것은 다른 생명에도 애정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365p-

앗, 그런데...티스토리에 다음책 정보를 임베딩 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어디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