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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재단 워크샵, 안면도 그리고 나문재 :) 어제와 오늘, 재단의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에 비발디파크로 워크샵 갔던 게 정말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오메 빠르다 빨러. 오전 10시쯤 재단에서 출발 해 도착한 곳은 안성에 있는 '안성맞춤 한우촌'. 정말 고기집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시골집을 흘러흘러 가다 보면 나오는 곳ㅋ 겉에서 보기에는 약간 일본 느낌이었달까요? 요런걸 참 못 믿을만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유명한 곳이긴 한가봐요. 한우를 파는 곳이니ㅋ 요런 싱싱한 녀석을 먹는 건 정말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이지요. 두툼허니 먹음직스럽죠?^^ 익어가는 고기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흑, 또 먹고 싶다ㅠ 점심 먹고 나서 재단 식구 분들과 단체 컷. 고깃집 사장님.. 더보기
내 첫 워크샵, 비발디파크, 그리고 첫 눈(111207-09) 다음세대재단의 일원이 된 후 처음으로 사업계획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입사하고 거의 5개월여만에 내년의 사업을 준비하고 또 기획하는 행운(?)이ㅎㅎ 2박 3일을 보냈던 곳은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였어요. 저는 사실 스키장에 가본게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을 제외하면, 일정은 거의 회의와 회의의 연속이었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스케치 사진은 별로 없네요; 3일을 머물렀던 메이플동. 본래 오크동 예약했었는데 오크동은 인터넷이 안되서 급변경; 혹 회의목적으로 비발디 가시는 분은 요거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맛집 포스팅도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잘 돌아다녔네요. 음식 사진은 둘째 날 회의 끝나고 간 '홍천 원조화로구이'에서밖에 못찍은;ㅋ 머리 쓰고 난 뒤엔 역시 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