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계획 워크샵

벌써 세 번째 워크샵, 왜 즐기지를 못하니 - 오매, 벌써 한 해가 다 저물어간다.지난 주엔 사업계획 워크샵을 했고 어제와 오늘은 단합을 위한 전체워크샵을 다녀왔다. 그 말은 나문재로 갔던 작년 워크샵이 벌써 1년이나 되었다는 이야기.- 재단 워크샵, 안면도 그리고 나문재 :) 마음이 좀 그래서, 개인적인 사진은 단 한 컷도 찍지 않았다. 살짝 아쉽-작년에 갔던 '안성맞춤 한우촌'에 다시 다녀왔다. 물론 맛있었지만 첫 맛은 넘.사.벽 볼링도 쳤다. 아 이번에는 정말 잘 해보고 싶었는데.나는 왜 이렇게 즐기지를 못하니 꺼이꺼이 - 따로 사진을 안 찍어서 전부 단체 사진^^;마지막은 해이리에서 머물렀던 '마당 안 숲'에서의 한 장으로 - :) - 131223~24 - 더보기
재단 워크샵, 안면도 그리고 나문재 :) 어제와 오늘, 재단의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에 비발디파크로 워크샵 갔던 게 정말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시간이 지났네요. 오메 빠르다 빨러. 오전 10시쯤 재단에서 출발 해 도착한 곳은 안성에 있는 '안성맞춤 한우촌'. 정말 고기집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시골집을 흘러흘러 가다 보면 나오는 곳ㅋ 겉에서 보기에는 약간 일본 느낌이었달까요? 요런걸 참 못 믿을만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유명한 곳이긴 한가봐요. 한우를 파는 곳이니ㅋ 요런 싱싱한 녀석을 먹는 건 정말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이지요. 두툼허니 먹음직스럽죠?^^ 익어가는 고기들.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흑, 또 먹고 싶다ㅠ 점심 먹고 나서 재단 식구 분들과 단체 컷. 고깃집 사장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