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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스크랩] SKT, 녹색정보기술로 新 사회적기업 길 열어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반의 사회공헌 및 공익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형 ‘재단법인 행복ICT’를 구로동 디지털단지에 설립했다. 행복 ICT기업의 특징은 정보통신 전문기업의 경영노하우와 뛰어난 기술, 풍부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정보통신 전문교육기관에서 취약계층에게 IT훈련 프로그램을 지원 육성해 공익추구 IT서비스,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가치도 추구, 숙련기술자로 양성해 IT관련 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직업인으로 활동하도록 직업훈련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기존 사회적기업형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녹색정보통신 사회적기업으.. 더보기
[기사스크랩] CSR은 일회성 홍보행사가 아니다 'CSR은 일회성 홍보 행사가 아니다'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0 사회공헌경영 부문 | 이건영 빙그레 사장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홍보용 행사나 일회성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 주주,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에 대해 무한 책임의식을 갖고 꾸준히 실천할 때 비로소 존경 받는 기업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 이건영(55) 빙그레 사장의 말이다. 빙그레의 사회공헌 활동은 화려하게 포장돼 언론에 반짝 등장하는 방식과 다르다. 대신 적재적소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2001년부터 시작된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지원활동, 푸드뱅크, 전 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