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집에든 집에든 내려가지 않는 설이 되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 힘들다던 고3때도 큰집에 갔던 것 같은데 말이다. 이번 달 토익시험에서 900점을 넘기지 못하면 졸업논문의 압박 또는 계속 토익 공부를 해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가족들이 너무나 보고 싶고, 친구들도 그립고, 뭔가 전환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만큼 이번 한 달이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가지 않는 다고 해서 공부를 엄청 많이 할 것도 아닐테지만.. 떡국도 제대로 못먹을까봐 염려된다는 엄마의 말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러니까 참고 더 잘 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야:) 11020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