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장수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집사님 정권사님 되다 :) 11월 6일부터 오늘 7일까지 잠시 집에 다녀왔습니다. 본래는 오늘 아침 일찍 내려가려했지만 어제 내려와서 같이 저녁 먹고 이야기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을 가벼이 넘길수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집에 내려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리 엄마, 어머니께서 권사가 되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직분의 권위를 따지거나 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가족들의 축하를 꼭 받고 싶으셨던듯 합니다 :) 중간중간 번역과 업무를 하면서 오랜만에 교회로 향했지요. 엄마이외에도 권사가 되시는 분이 네분, 장로가 되시는 분이 네분이나 계셔서 이분들을 축하하려는 행렬들로 교회가 북적북적 하더군요. (아아 증명사진 하나 새로 찍어드려야겠다;;) 자리가 없어 일어서서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있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