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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스퀘어

[Day 4] 별 볼일 없던 하루, 그래도 그립다 어느덧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네 번째 날입니다. 이날의 컨퍼런스 내용은 역시 ChangeON.org에서 확인 해보시면 되고요^^ 이날도 컨퍼런스에 참여하느라 식사시간 빼고는 크게 밖에 나가지는 못했네요. 사진으로나마 하루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힐튼 호텔을 빠져나오면 바로 보이던 거리. 점심나절의 따스했던 햇살. 그립네요 :) 유니온 스퀘어, 그리고 Market Street.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ㅋ 이날 점심은 바로 여기, 버거킹에서 Take-Out 해서 먹었습니다. 주문 못하면 어쩌나..막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 알아 듣더군요^^; 오리지널이랑 치즈뭐시기를 시켰었는데 요렇게 종이백에 담아주더군요. 콜라도 뭔가 한국에서 보다 훨씬 컸던 것 같은ㅋ역시 뱃 속 용량이 달라서 그런가ㅋㅋ NTE.. 더보기
팔색조 같은 샌프란, 치즈케이크팩토리, 차이나타운, 그리고 City Light 서점까지 정말 '치즈'만 파는 줄 알았던, 치즈케이크팩토리 오전에 에 참석 후 수업 다녀온 범수님과 합류ㅎ이사님과 함께 셋이 점심을 먹으러 힐튼 호텔을 나왔습니다. 헤이 요!ㅋ 일용할 점심을 먹은 곳은 이름하야 치즈케이크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 진심 치즈케이크만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범수님에 의하면 요기 샌프란에서 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더군요! 담당 서버가 오지 않아서 주문하는데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ㅋ 역시나 사진은 찍었으나 메뉴명은 뭔지 기억이 나지 않은 이상한...ㅋㅋ (메뉴판을 찍어야 해 꼭..) 치즈케이크팩토리가 좋았던 건, 음식 맛도 맛이지만 테라스에서 음식을 먹으면 이렇게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