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면접 썸네일형 리스트형 3시간 여의 긴 면접을 처음 보다 :) 며칠전에 지원한 해커스 기획/마케팅 인턴 면접을 오늘 보았다. 면접은 토론면접, PT면접, 개별면접의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아직 면접을 보실 분들을 위해 면접의 상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 그저 뭔가 정식의(?) 면접과정을 처음 거쳐 본 후기랄까나. 사실 재단은 지혜쌤의 추천으로 하게된 것이나 다름 없고, 프레인은 개방형의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 PT 과정이 있었을 뿐 흔히 기업에서 요구하는 정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적성이란 걸 본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긴 면접을 본 것도 처음이다. 오늘 면접을 보면서 느낀 건, 정말 다다다 연습해야겠다는 것. 머릿속으론 잘 대답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는 어찌나 버벅댔던지.. 뭐 어찌됐든 되도록이면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