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턴시작, 오랜만이야, 여유:) (100310) 인턴 시작한지 이틀째. 폭설 때문에 5분 지각. 헐. 2호선 탔는데, 특히 신도림..진짜 사람들에게 치여서 죽는 줄 알았다; 3월인데 뭔놈의 날씨가..이런건 좋은게 아닌데. 재단와서 일 진행. 재단 4층은 너무 추워요; 난방 틀고 싶지만 거의 나 혼자 있고 고유가시대에..흠. 빨리 좀 따듯해져야해. 어째 공익을 끝내니 시간이 점점 더 빨리간다. 인턴일 아직 많이 익숙해지지도 못했고 작업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어느새 점심시간이야;; 흑..금요일에 뭔가 보여드리려면 좀 더 분발해야 하는데; 점심은 사무국 선생님들이랑 한식집에서 먹었다. 난 순두부~ㅋ 오늘 느낀건, 사무국선생님들 모두 남녀상관없이 참 발랄하시다라는ㅋ 나도 요런건 좀 배워야겠다는. 아 그리고, 윤준영써니와 말을 놓았다. 하이 준영. 밥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