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뉴스

인턴시작, 오랜만이야, 여유:) (100310) 인턴 시작한지 이틀째. 폭설 때문에 5분 지각. 헐. 2호선 탔는데, 특히 신도림..진짜 사람들에게 치여서 죽는 줄 알았다; 3월인데 뭔놈의 날씨가..이런건 좋은게 아닌데. 재단와서 일 진행. 재단 4층은 너무 추워요; 난방 틀고 싶지만 거의 나 혼자 있고 고유가시대에..흠. 빨리 좀 따듯해져야해. 어째 공익을 끝내니 시간이 점점 더 빨리간다. 인턴일 아직 많이 익숙해지지도 못했고 작업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어느새 점심시간이야;; 흑..금요일에 뭔가 보여드리려면 좀 더 분발해야 하는데; 점심은 사무국 선생님들이랑 한식집에서 먹었다. 난 순두부~ㅋ 오늘 느낀건, 사무국선생님들 모두 남녀상관없이 참 발랄하시다라는ㅋ 나도 요런건 좀 배워야겠다는. 아 그리고, 윤준영써니와 말을 놓았다. 하이 준영. 밥을.. 더보기
프랭클린 다시 시작, 4년 만에 토익 신청하다(091230) 우와. 2009년도가 이제 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영풍문고와 교보문고를 오가며 프랭클린 다이어리 속지를 샀고, 스타벅스 세종문화회관점에서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토익도 신청했다. 그리고 버스를 나오던 길에는 MBC카메라에 잡혀 인터뷰도 잠시...설마?? 나올까?ㅋㅋ 날 인터뷰 한 사람은 전에 뉴스후에서 보았던 유충환기자였던 듯...무튼 급당황했었음. 말도 평소에 연습해야겠어;ㅋ 돌아와서 주동이랑 위닝 잠시 하고 낼 볼 아바타 조조로 신청하고 에이피 결국 하나 하고야 말았음. 토지 10분만 읽다가 자야지. 셤을 신청하고 그러니까 갑자기 할게 많아진 듯? 휴가가 휴가가 아냐.ㅋㅋ 다시 달려야지뭐:) 오늘의 사진들:) 스타벅스에서 바라 본 교보타워 남산타워가 보이는 그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