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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래를 향해:)/삼성전자 블로그 스토리텔러:)

NX10을 처음 손에 잡다, WCIC 취재기


휴.. 역시나 많이 늦어진 후기네요;; 스토리텔러로서의 첫 공식취재, 삼성 디지털 카메라 NX 세계 창작 영상 사진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 In Seoul)에 희래랑 함께 갔더랬지요. WICC는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등 6국에서 각각 20명씩 선발된 120명의 젊은이들이 각자의 이름을 걸고 창의력을 뽐낸 대회로서, 이번 행사에는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후의 10인으로 선발된 10인의 젊은이들을 수상하는 자리였답니다.


강남역 4번출구를 통해 삼성전자의 홍보관인 딜라이트를 들어서기 전부터 오늘 행사 개최를 알리는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120명의 Creative Class들의 이미지 하나하나를 담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식행사는 10시 30분부터 시작, 선발된 학생들은 딜라이트를 둘러보며 삼성의 각종 제품들을 경험했지요.


NX10을 사용한 콘테스트에서 선발 된 친구들이라그런지, 삼성제품에 대한 관심은 정말 상당했습니다. 그렇게 30분 가량의 딜라이트 투어가 끝나고 본격적 행사를 위해 그들과 함께 이동했지요. 아, 그리고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신 디지털이미징 사업부 홍석준 과장님 감사합니다!:)


큰 행사에 걸맞게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준비된 음식들. 저는,,, 저는,,, 요거 찍다가 포도맘님의 커피를 쏟아 버려서 정말 무한 죄송했습니다 흑ㅠ

요건 행사장 전경이구요. 아직 본격적 행사 시작 전이라 자리들이 비어있네요.


행사시작 전, 포토존에서 사장님과 수상자들과의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자 수많은 사람들과 카메라들이 모이더군요;; NX 10에 서툴고 이런 큰 취재도 처음인 저는
다소 당황해가며 열심히 사진을 찍긴 했지요...비록 잘 찍은 것 같진 않지만;;;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님의 축사, NX 10에 대한 당찬 포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행사 막바지, 영광의 수상자들과 함께 :)

전시사진과 인터뷰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Turn On Tomorrow'에 들어가시면 곧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은 여기서 생략할게요^^


요전 취재가 끝나고 나서 포토존에서 찍은 제 사진이네요 ㅎㅎ


요건 수상자분들, 삼성 관계자분들, 그리고 함께 참여한 파워블로거 분들과 함께한 마지막 사진^^

좋은 취재 기회 주셔서 감사했어요~!
NX 10 공부 제대로 좀 해서 다음번엔 더 잘 찍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