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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1월 4일자, 오늘의 CSR&PR 이래저래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또 늦어지고 만 큐레이션..ㅠ 지난 주에 정리하던 콘텐츠를 이제야 공개합니다. 속도를 내야하는데! 1. SPC 그룹,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할 것" 이 맘때면 흔히 나오는 기업뉴스들 중의 하나가 바로 '시무식'이지요. SPC 그룹도 시무식을 하면서 사회공헌 확대를 천명했네요. 특히 'SPC 행복봉사단'을 출범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SPC그룹, 특히 파리바케트나 베스킨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해피포인트'이죠. 그래서 '해피'라는 표현을 살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PC의 허영인 회장은 '정도경영, 품질경영, 글로벌 경영'의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SPC 봉사단은 시무식 이후에 빵돠 도서 등으로 이우러진 선물세트를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하네요. 또한 .. 더보기
더 열심히 살자. 지금은 분명 기회이니까. 책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을 다 읽었다. 지난 여름, 내일을 만드는 인연을 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냈던, 그 곳에서 내 사수였던 분이 마지막 선물로 주셨던 책. 역시나 이런 저런 핑계로 5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다 읽고 말았다. 처음에는 에이 뭐야, 다 아는 이야기 하네...하고 생각했는데, 삶과 자기 자신을 꾸밈없이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에 소소한 감동이 있었다. 좋은 책을 선물해주신 그 분께 참 감사하다.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다. 연락 한번 드려야 하는데..ㅋ 요 며칠, 마음이 조금은 무겁고 일도 잘 손에 잡히지 않았다. 다음 주로 다가온 이사로 인해 은행을 여러번 들락거렸고, 낮선 서류들과 절차들도 마주 대해야했다. 다행히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서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되었다. 인생에서 결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