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자, 오늘의 CSR&PR

# 해외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을 살펴볼까. 더나은미래 컨퍼런스 개최 

국내 최초의 공익세션 매거진인 '더나은미래'에서 비영리 공익법인 '아르콘'과 함께 '해외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오는 4월 10일(수)에 개최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CSR 컨설팅 회사에서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공/실폐를 평가한다고 하니 들어볼 만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때가 한창 바쁠 때라 참여가 가능할지는.. 

#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에 대한 SK블로그의 글입니다. 이노베이션이라는 그룹명에 맞게 사회공헌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SK는 웹컨텐츠의 맥락에 맞게 내용을 참 잘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 :)

- SK이노베이션, 사회공헌팀이 꿈꾸는 '상생의 길' / 위키트리(2013-02-26)

# 한진,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드 캠페인' 선포

한진에서 그룹차원의 사회봉사단을 발족하고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인 '위드(With) 캠페인' 추진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나눔지기/꿈나무지기/환졍지기/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를 통해 여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는데요. 특히 글로벌 물류기업이라는 특성에 맞게 구호물품등의 지원과 화경보존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에 관심이 갑니다. 

- 한진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드 캠페인' 선포 / 뉴스원(2013-03-04)

# 난립하는 CSR 지표...사회적 임팩트 측정하는 평가 기준 필요

눈여겨 볼만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CSR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나 요구가 많고, 그에 따라 조직차원의 개편이나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곳이 많지요. 이를 홍보차원에서 활용하는 곳도 많고요. 지표가 난립하는 것도 이와 같은 현실의 부정적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진짜) 사회적 임팩트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난립하는 CSR 지표...사회적 임팩트 측정하는 평가 기준 필요 / 더 나은 미래(2013-02-26)

# 동부도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에 나서

동부그룹 역시 사회공헌에 열심히네요. 동부는 전국 7개 지역에 상시 봉사단체인 '프로미 봉사단'을 발족하고 연탄배달, 김장 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동부제철은 매년 농촌 집짓기 사업에 참여해 공사에 필요한 지붕재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1사 1하천 가꾸기. 다문화 후원...전사적 추진 / 헤럴드경제(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