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아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약 아넬카가 맨유로 간다면? 니콜라스 아넬카, 첼시의 주전 공격수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축구계의 '저니맨'으로 유명한 그가 뜬금없이 생각난건 왜일까. 문득 축구 기사를 스쳐가다가 아스날,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고 현재는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있는 그의 독특한 이력이 흥미롭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 http://connect.in.com/manu-vs-liverpool/photos-1-1-1-d94e4acfdc51621c22facf24fdf98732.html 맨시티와 토트넘의 급부상과 첼시, 리버풀의 부진으로 빅4의 위용이 과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명성만큼은 여전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16년간 8개 클럽의 유니폼을 입고도 아직(?) 우리 나이로 33살인 니콜라스 아넬카, 방랑의 진향 향내를 풍기는 이 낯선 남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