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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foundation

[NTEN - Day2] 비영리를 위한 구글(Google for Nonprofits)? 흠 - 미국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창밖 풍경에 대고 셔터를 눌렀지요. 제가 묵었던 힐튼 호텔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모습입니다. 시차 때문인지 뭔가 싱숭생숭하게 잔 잠이었지만 그래도 늦지 않게 잘 일어났던 것 같네요^^ 이날 아침에 뭘 먹었더라. 간단하게 빵이랑 커피를 마셨던 것 같네요. 본격적인 컨퍼런스는 다음 날인 3일부터였지만 오늘은 사전컨퍼런스(Pre-Conference)가 있는 날이랍니다. 제가 신청한 컨퍼런스는 바로 이었습니다. 구글은 이번 NTEN 컨퍼런스의 스폰서이기도 했지요.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서는 등록이 필요했습니다. 미국으로 오기 이미 몇 달전부터 NTEN 홈페이지에서 프로필을 잘 입력해둔 덕분에 제 이름표를 금방 찾았네요^^ QR코드를 넣어서 찍을 경우 홈페이.. 더보기
[기사스크랩] "십 년 동안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10주년 맞은 다음세대재단 기념 사이트 '십년감수' 열어 10년 전인 2001년 9월 기업의 임직원과 주주들이 스톡옵션, 보너스, 현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설립한 재단이 있다. 바로 다음세대재단이다. 방대욱(42) 다음세대재단 총괄실장은 "당시에는 대개의 기업이 수익금을 출연해 기업재단을 만드는 게 보통"이었다며, "다음세대재단과 같이 독특한 경우가 가능했던 건,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킨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기업 정신이 희망 세대를 만들겠다는 재단의 미션과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 이번 달 10주년을 맞은 다음세대재단 직원들의 모습. 이번 달 10주년을 맞은 다음세대재단은 지난 8월 '십년감수'라는 별도 기념 사이트(10th.daumfoundation.org)를 열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