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자, 오늘의 CSR&PR

 # [더 나은 미래] "기업 사회공헌, 시대 흐름과 비즈니스 전략 조화를"

▲ http://bit.ly/NXR2to

CSR 분야의 베테랑들을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허걱, 더 나은 미래에서 '기업 사회공헌의 현실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기획기사를 5월부터 연재해왔었군요. 실제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인사들의 대담을 통해 한국 기업 사회공헌의 한계와 가능성을 다루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 분들의 이런 전문성, 참 부럽ㅎ 그나저나 우리 이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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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행복한 녹색재생 

 

 

SK는 그룹차원에서 SK Story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K브로드밴드가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 녹색재생>에 대한 컨텐츠가 눈에 띄네요. SK브로드밴드의 업무 중 고객 임대용 통신 단말기를 점검하고 세척, 포장해 재활용 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는 행복한 녹색재생, 그나저나 SK가 사회적 일자리 확대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12개의 주요 관계사가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을 하나씩 세우는 "1관계사 1사회적기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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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R이 원칙이라면 CSV는 도구 

 

▲ http://bit.ly/MQ46SY

미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포터 교수가 창안한 개념인 CSV(Creating Shared Value). 뭔가 첫 번째 기사와도 연관이 되는 것 같군요. CSR에 대해서도 더욱 논의와 구체화가 필요한 시점에 기업이 전략차원에서 CSV로 옮겨 가는 것도 문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 말미의 말처럼, CSR은 기업 경연 전반에 적용되어야 할 원칙이라면, CSV는 이를 실현시켜 줄 비즈니스의 전략도구 개념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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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예비 사회적 기업 역량강화지원 

LG전자가 예비 사회적기업들의 자생 역량을 높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예비 사회적기업 사업공유 및 네트워킹 워크숍'을 통해 나온 의견이라고 하는데요. 올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기업 대표, 일반인 등을 초대해 '녹색성장 사회적기업 월간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많은 기업들이 가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나서고 있는 현실에서, LG전자의 역할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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