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달 전.
지난 10월 24일, 그리고 25일. 체인지온@GNTECH와 체인지온@천사협 참관을 위해 진주와 천안에 다녀왔다.
진주로 가는 버스, 진주까지는 약 4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평일 일할 시간에 오랜만에 버스를 타니 그 자체로 여유.
에그는 천안을 지나면서 생명을 다했더랬다.
진주터미널 근처의 본비빔밥에서 먹었던 점심.
시간만 넉넉했다면 진주 맛집들을 찾아다녔을텐데!! 아쉽..
터미널 근처에 있는 공중전화.
이 전화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하시겠지만,
공군으로 입대할뻔 하다가 나와서 엄마랑 통화하던 5년 전의 내겐 남다른 공중전화 되시겠다.
체인지온@이 진행되었던, 그리고 내가 하루를 쉬어갔던 경남과기대.
역시 가을의 정말 잘 느낄 수 있었던 하루 :)
- 12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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