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공헌

[기사스크랩] 하나투어, 여행업계 최초 CSR팀 신설 하나투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CSR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행업계 최초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홍보팀에서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고 진행하던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한 것이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팀은 기업 시민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특히 사회공헌 부분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의 일정부문을 적립하여 투어챌린저, 희망여행, 임직원 봉사활동 등 여행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경제위기, 신종플루 등의 어려운.. 더보기
[기사스크렙] 인권경영 없이는 기업도 없다 » 인권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산재 사건과 관련해 시위를 하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1. 네덜란드 공무원연금기금(ABP)을 운영하는 APG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8월14일 한국을 방문했다. 네덜란드 본사의 지속가능경영부서 소속인 그는 닷새 동안 삼성전자 관계자와 ‘반도체 노동자의 인권과 건강 지킴이 반올림’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돌아갔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백혈병 등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올 초 APG 등 8개 기관 투자자가 삼성전자에 사건 재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812호 이슈추적 ‘외국 투자자들 삼성반도체 백혈병 진상 규명 요구’ 참조.. 더보기
온라인으로 소통을 나누다, SK의 감성 블로그 스토리 # 디지털, 선택이 아닌 생활이 되다.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으로 신문을 읽고, 버스와 지하철에서 트위터와 미투데이로 다양한 사람들과 뉴스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다양한 사람들과 나눕니다. 몇 번의 터치 만으로 주변의 맛집을 찾고 카페에선 차를 마시며 웹북으로 알랭 드 보통을 읽고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넘지요. 어떤가요? 오늘날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의 디지털 라이프, 낯설지 않으시죠? 신문, 잡지, 텔레비전과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들의 영향력이 쇠퇴하면서 블로그,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들이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미디어들은 위의 예처럼 이제 선택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에너지 산업, 정보통신 산업 등 한국의 산업전반을 이끌어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