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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0

2010년 나를 키워 준 네 가지의 값진 경험 세 번째, 삼성 스토리텔러 그러니까 작년 3월말, 행복나눔재단에서 인턴을 하던 와중 김피디님의 미투데이에서 우연히 '스토리텔러'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다. 삼성전자 기업블로그를 중심으로 활동 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공지글, 솔직히 삼성이라는 명성에 끌리기도 했고 신제품 체험과 해외취재 기회 제공 등 빵빵한 혜택도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더랬다. ▲ 2010년 4월 7일, 스토리텔러 1기가 최종 발표되던 날이다 :) 당시 'SK 채용블로그 기자단' 2기도 함께 지원했었는데, 운 좋게 두 프로그램 모두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하고 며칠 간격으로 면접에 가게 되었다. 솔직히 두 프로그램 모두 면접을 그리 잘 보지 못한 데다가 경쟁율도 심한 편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오히려 스토리텔러보다는 채용블로그 쪽에.. 더보기
NX10을 처음 손에 잡다, WCIC 취재기 휴.. 역시나 많이 늦어진 후기네요;; 스토리텔러로서의 첫 공식취재, 삼성 디지털 카메라 NX 세계 창작 영상 사진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WCIC, 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 Final 10 In Seoul)에 희래랑 함께 갔더랬지요. WICC는 한국, 중국, 프랑스, 미국, 독일, 영국 등 6국에서 각각 20명씩 선발된 120명의 젊은이들이 각자의 이름을 걸고 창의력을 뽐낸 대회로서, 이번 행사에는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후의 10인으로 선발된 10인의 젊은이들을 수상하는 자리였답니다. 강남역 4번출구를 통해 삼성전자의 홍보관인 딜라이트를 들어서기 전부터 오늘 행사 개최를 알리는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120명의 Creative Class들의 이미지 하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