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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PR + CSR :)/오늘의 CSR&PR

1월 4일자, 오늘의 CSR&PR

이래저래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또 늦어지고 만 큐레이션..ㅠ  지난 주에 정리하던 콘텐츠를 이제야 공개합니다. 속도를 내야하는데!

1. SPC 그룹,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할 것"




이 맘때면 흔히 나오는 기업뉴스들 중의 하나가 바로 '시무식'이지요. SPC 그룹도 시무식을 하면서 사회공헌 확대를 천명했네요. 특히 'SPC 행복봉사단'을 출범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SPC그룹, 특히 파리바케트나 베스킨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해피포인트'이죠. 그래서 '해피'라는 표현을 살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PC의 허영인 회장은 '정도경영, 품질경영, 글로벌 경영'의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SPC 봉사단은 시무식 이후에 빵돠 도서 등으로 이우러진 선물세트를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하네요. 또한 자사 브랜드의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고, 신입사원 공채에서 이들을 우대하는 정책 등은 아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정책이 지속성을 갖고 이루어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도 잘 지켜볼게요^^



2. [GCA 2011 - 사회공헌 기업상] 온 가족을 위한 게임, CJ E&M 넷마블




GCA는 게임조선 어워드의 약자라도 합니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 부문에서 큰 역할을 한 기업에 주는 <사회공헌 기업상>은 CJ E&M의 '넷마블'이 차지했네요. 온라인게임에 별 관심없는 저는 넷마블이 CJ에 속해있는지도 몰랐네요. '넷마블 쿠키'는 CJ E&M에서 기존보다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활동을 펼치기 위해 런칭했다고 합니다.  

넷마블의 사회공헌에 대해서는 28일자 큐레이션에서도 잠시 다루기는 했었는데요. 넷마블쿠키는 장애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 소통의 세 가지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청와대, 세대공감 팀장에 30세의 온라인홍보, 소셜디자이너 출신 선발


공군의 '공감'은 한때 공군으로 입대할 뻔 했던, 제가 즐겨보던 웹진이었지요. 공군을 빛낸 인물상도 받으시고, PR대상도 받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외에 사회공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신 것 같고, 자신의 길을 잘 찾아서 가신 것 같네요. 공공기관에서도 이렇듯 학력이나 혈연의 제한없이 인력을 뽑는 다는 것, 분명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4. 기업강점, 사회공헌에 적극 활용해야 


김미경 어린이재단 본부장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단순한 기부는 기업에 큰 메리트가 없고 기업만의 강점을 잘 살리는 사회공헌활동이 필요함을 역설해주셨네요. 그 사례로는 신세계의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신세계그룹과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고 있는 개인기부 프로그램인 '희망배달 캠페인'은 직원의 참여율이 92%에 이른다고 하네요.

김 본부장이 강조한 것은 기업차원의 기부 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의 기부 중요성, 그리고 기부를 바라보는 인식 변화 등에 대한 것입니다. 이래저래 사회공헌, 기부와 관련된 글들이 점점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요. 


5. CSR로 전 세계에 전하는 한국의 정신과 혼,  Koreabrand.net

Koreabrand.net이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아마 국가 브랜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만의 가치있는 브랜드를 알리는 사이트인 것 같은데요. 한국의 CSR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특징 등에대해서도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플랫폼을 활용한 것 같은데, 꽤 깔끔하고 콘텐츠도 제법 아카이빙 되어 있네요. 계속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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