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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래를 향해:)/2013 시애틀&미니애폴리스 출장

미니애폴리스에서의 기억 훑기


자 이제 미니애폴리스다. 앗, 왜 공항사진이 없지 흠. 2013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에 참여한 사항은 ChangeON.org를 통해 꼼꼼이 정리하고 기록해두었기에 생략. 혹 이 컨퍼런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URL을 참고 해주시기 바란다. 개인 블로그에서는 공식 출장 이외의 시간을 담아 내는 것으로~^^


- 2013 비영리 기술 컨퍼런스(NTC, 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 방문기 모음 / ChangeON.org(2013)



이상하리만큼 미니애폴리스에서의 개인적인 사진들이 별로 없다. 컨퍼런스 참여가 주요 일정인 데다가 관광할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랬기도 했지만..도착한 날 저녁에 방문했단 Taget 스토어도 그렇고, 사진이 분명 더 있었던 것 같은데ㅠ 어쨌든 이 사진들은 도착한 그 다음날의 사진이다. 


컨퍼런스가 열리는 힐튼호텔 컨벤션센터(Hotel Hilton Minneapolis Convention Center)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 맙소사, 여기는 눈이 온다! 미니애폴리스에서의 3일을 사진으로 한꺼번에 정리해본다. 


먼저 먹은 것들!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 때의 음식 사진일 것이다. 여러 고기와 빵이 있었던 걸로 기억, 그런데 정말 왜 사진이 이렇게 밖에 없을까?ㅠ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과히 느낀다.


이건 마지막 날 만찬때 마셨던 물과 음료일테다. 


샐러드를 먼저 먹었고 메인은 스테이크였던 것으로 기억ㅋ 


NTC에 참여하면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커피와 간식들을 편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호텔에 조식이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아도 씨리얼과 요거트, 커피 등으로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내부 식사만 하면 물리니 중간에 나가서 사왔던 빵과 스프. 저 스프 이름이 뭐였더라? 김치찌게 맛이 나서 아주 좋았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엔가는 이렇게 피자도 시켜 먹었다. 룸서비스로 이사님과 함께. 

다음으로 컨벤션 센터를 벗어나 가본 곳들!


타겟 스토어에 갔던 사진이 없다 싶었는데 중간에 다녀왔던 사진들인가 보다. 


우리의 마트와 비슷하다. 좀 더 크고 많은 제품들이 있다는 건 다르지만. 


마샬(Marshalls), 여기도 아울렛이었다. 잠깐 입구에서만 구경했던 것 같다. 


여긴, 반디앤루니스였던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래 사진들은 미니애폴리스 시내의 모습들이다. 

여기서는 관광할 시간이 따로 여유롭지 않아서 시내 사진만 좀 찍었다.









완전히 계획된 도시라 특별히 꼭 가봐야겠다 싶은 관광지가 눈에 띄거나 하지는 않았다.

기억나는 것은 끊임없이 이어져있는 고층건물들과 건물과 건물을 잇는 스카이워크들이었달까.


참, 생각해보니  소셜이노베이션캠프의 혁수, 펭귄도 컨퍼런스에서 다시 만났다!


어느새 3년 전의 사진과 얼굴이 되어버린 희미해져가는 기억들을 뒤로하고,

2013년의 미국 출장 스토리는 끝-


- 130411~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