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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사회공헌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방문자센터 방문기 시애틀에서의 두 번째 아침, 일어나 창문을 열고 스페이스 니들과 저 멀리 보이는 바다를 확인 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2013 NTC에 참석하기 전 시애틀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였고, 때마침 공식적인 외부 일정도 없었기에 휴식이 가능했던 하루. 이사님과 함께 하루 일정을 고민했다.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아도 크게 멀지 않으면서도 의미 있는 곳은 어디일까 찾아보다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EMP 박물관'을 루트로 잡았다. 방문자센터는 사회공헌을 하는 우리의 맥락과도 잘 맞아 떨어졌고, EMP 뮤지엄은 음악과 기술의 도시인 시애틀의 여러 것들을 잘 전시해 둔 공간이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했던 것 같다. 이번 편에서는 방문자센터를 다녀온 이야기를 먼저 다루려고 한다. Warwick 호텔을 나.. 더보기
[Day3] 컨퍼런스 첫날. 신라면, 그리고 거리의 악사를 만나다. 두둥, 미국에서의 셋째날입니다.이날은 컨퍼런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관계로 별다른 관광은 못했네요. 요기가 저랑 범수님이 함께 묵었던 방입니다. Tower 2의 전망 좋은 방이었지요 :)창가 쪽 저 빛 잘 들던 침대, 아 그립다..ㅠ 컨퍼런스 개막을 위해 방을 나오면서 찍었던. 힐튼에 갈 날이 다시 오겠죠? 컨퍼런스의 세션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들은 ChangeON.org에 컨텐츠로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제 블로그에서는 체인지온에서 다 담지 못한 이야기와 샌프란 이야기를 좀 더 풀어 놓을게요 :)(아, ChangeON.org 컨텐츠는 제가 작성한 거랍니다^^) - 2012 NTEN 비영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 첫 째날 이야기 / ChangeON.org # 컨퍼런스 현장 속으로~~ㅋ 로밍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