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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KT 사회공헌 주도 석호익 부회장 KT의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석호익 KT 부회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이 지닌 역량을 사회와 함께 나눔으로써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는 2007년 사회적책임(CSR)위원회를 설치하고 일년에 최소 4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사회공헌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정책을 수립ㆍ점검하고 있다. 현재 석호익 부회장이 CSR위원회 의장을 맡으면서 이 분야를 직접 챙기고 있다. 다음은 석 부회장과의 일문일답. -KT가 여러 가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예를 든다면. ▶KT는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식을 파악하고 사회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윈윈 솔루션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통신기업인 KT의 특성상 KT가 가진 정보기술(IT).. 더보기
[기사스크랩] CSR은 일회성 홍보행사가 아니다 'CSR은 일회성 홍보 행사가 아니다' 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0 사회공헌경영 부문 | 이건영 빙그레 사장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홍보용 행사나 일회성으로 진행해서는 안 된다. 주주,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에 대해 무한 책임의식을 갖고 꾸준히 실천할 때 비로소 존경 받는 기업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 이건영(55) 빙그레 사장의 말이다. 빙그레의 사회공헌 활동은 화려하게 포장돼 언론에 반짝 등장하는 방식과 다르다. 대신 적재적소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2001년부터 시작된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비타트 지원활동, 푸드뱅크, 전 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 후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더보기
[스크랩] <나눔이 있는 '명약'> GSK 한국법인 "음악,독서에 치유의 힘 있다" 강동석 콘서트 10년 지속 병원 등 75개 라이브러리 지난 10년간 GSK 한국법인이 개최해 온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GSK 한국법인 제공]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기업가치를 실천해 온 기업으로 꼽힌다. ‘희망’을 주제로 한 콘서트 CSR이 주를 이룬다. 먼저 B형 간염퇴치를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GSK의 가장 대표적인 CSR이다. 지난 10년 동안 이어오면서 B형 간염에 대한 올바른 질병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인식변화와 환자의 처우개선 등을 이뤄왔다. 매년 10월 ‘간의 날’ 주간에 대한간학회 주최로 열렸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만성 B형 간염 발생률이 높은 나라다. 10년 전에는 이 질환에 대한 인.. 더보기
[기사스크랩] ISO26000(사회책임) 제정과 우리의 과제 ISO26000(사회책임) 제정과 우리의 과제 황상규 세인인포테크 이사 (BSI 심사원) [164호] 2010년 09월 16일 (목) 10:00:15 황상규 skhwang@sein-it.com [이투뉴스 칼럼/ 황상규] ISO(국제표준화기구)는 품질, 환경, 안전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정하는 국제기구인데, 최근 ISO26000(사회책임)에 관한 규범 제정을 최종 확정했다. ISO26000은 ISO9001(품질경영)이나 ISO14001(환경경영)과는 확연히 다르다. 주제를 '사회적 책임'이라 하여 지배구조, 인권, 노동, 환경, 소비자, 공정관행, 지역사회발전 등 방대한 분야에 대한 지침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ISO는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표준을 제정해 왔지만, ISO26000은 사회 전 분야.. 더보기
CSR,그리고 온라인PR  사회공헌? CSR? 기사를 스크랩하다가 알게되었는데, 최근 하나투어에 사회공헌팀이 신설되었다고 합니다. 삼성이나 LG, SK 같은 대기업들은 이미 사회공헌을 기업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이를 위한 많은 전략을 기획 및 집행하고 있지요. 제가 처음 사회공헌을 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저와 사회공헌, 그리고 온라인PR의 깊은 인연의 시작, 그리고 계속 되는 이야기들을 한 번 적어보려 합니다. 흔히 사회공헌을 CSR(Coporate Social Responce,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는 CSR로 간단히 줄여서 적어보겠습니다. CSR을 처음 만난 건 지난 2009년 8월 SK텔레콤 대학생자원봉사단 써니의 블로그 기자단 2기.. 더보기
[기사스크랩] 글로벌 CSR, 이 세가지 기억해주세요 1. 기업 내 비전 공유 2. 사회문제 고민 3. 눈높이 맞춘 나눔최근 기업의 사회공헌과 관련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글로벌'과 '다문화'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등 한국 기업이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큰 영향력을 펼치게 되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야 할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국제결혼과 이주 노동자 등의 급증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새로 결혼하는 사람 9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이니, 앞으로 10년 이내에 우리나라는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전략과 실행을 하는 담당 부서에서는 큰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 더보기
[기사스크랩] 하나투어, 여행업계 최초 CSR팀 신설 하나투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CSR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행업계 최초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홍보팀에서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고 진행하던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한 것이다.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팀은 기업 시민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특히 사회공헌 부분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의 일정부문을 적립하여 투어챌린저, 희망여행, 임직원 봉사활동 등 여행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경제위기, 신종플루 등의 어려운.. 더보기
[기사스크렙] 인권경영 없이는 기업도 없다 » 인권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산재 사건과 관련해 시위를 하고 있다. 한겨레21 정용일 기자 #1. 네덜란드 공무원연금기금(ABP)을 운영하는 APG자산운용 관계자는 지난 8월14일 한국을 방문했다. 네덜란드 본사의 지속가능경영부서 소속인 그는 닷새 동안 삼성전자 관계자와 ‘반도체 노동자의 인권과 건강 지킴이 반올림’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고 돌아갔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한 노동자들이 백혈병 등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올 초 APG 등 8개 기관 투자자가 삼성전자에 사건 재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812호 이슈추적 ‘외국 투자자들 삼성반도체 백혈병 진상 규명 요구’ 참조.. 더보기